서울 4일 여행 일정: 궁궐·맛집·전망 명소
궁궐, 시장, 디자인 지구, 한강 산책, 성곽 전망대를 최소한의 동선으로 묶은 실용적인 서울 4일 일정.
핵심 요약
- 이 서울 4일 일정은 명소를 지역별로 묶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이 걷고 먹고 둘러보도록 짰다.
- 1일차는 경복궁, 북촌, 인사동, 익선동, 광장시장, 청계천을 중심으로 돈다.
- 2일차는 창덕궁, 덕수궁, 남산골한옥마을, 남대문, 명동, N서울타워를 잇는다.
- 3일차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숲, 성수 카페거리, 한강으로 이어진다.
- 4일차는 성곽 전망대와 연남, 망원시장, 망원한강공원, 홍대를 균형 있게 담았다.
한눈에 보기
- 일수
- 4일
- 여행 속도
- 중간, 도보 위주
- 출발지
- 종로 궁궐 지구
- 이동 수단
- 지하철, 도보, 택시
- 미리 예약할 것
- 창덕궁 후원 관람
코스: 서울
1일차
- 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새 왕조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조선 왕궁에서 시작한다.
- 북촌한옥마을(Bukchon Hanok Village)잘 보존된 한옥이 남아 있는 주거 골목을 조용히 걷는다.
- 인사동(Insa-dong)전통 미술, 문구, 도자기, 공예품 가게를 둘러본다.
- 익선동 한옥거리(Ikseon-dong Hanok Street)개조한 한옥 안의 카페와 작은 상점에 들른다.
- 광장시장(Gwangjang Market)빈대떡, 마약김밥, 시장 간식을 맛본다.
- 청계천(Cheonggyecheon Stream)복원된 도심 하천 옆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2일차
- 창덕궁(Changdeokgung Palace)자연 지형을 따라 형성된 유네스코 등재 궁궐을 본다.
- 창덕궁 후원(Changdeokgung Secret Garden)티켓이 가능하다면 시간제 해설 관람에 참여한다.
- 덕수궁(Deoksugung Palace)대한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 의식을 본다.
- 남산골한옥마을(Namsangol Hanok Village)한옥과 서울 600년 기념 타임캡슐 부지를 둘러본다.
- 남대문시장(Namdaemun Market)명동 인근의 한국 최대 종합시장을 둘러본다.
- 명동(Myeongdong)쇼핑, 길거리 노점, 편한 저녁 산책을 남겨둔다.
- N서울타워(N Seoul Tower)남산에서 스카이라인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3일차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곡선형 문화 복합공간을 본다.
- 서울숲(Seoul Forest)옛 정수장 부지가 도시 공원으로 바뀐 공간에서 천천히 쉰다.
- 성수동 카페거리(Seongsu-dong Cafe Street)오후를 카페와 동네 상점들 사이에서 보낸다.
- 성수 수제화거리(Seongsu Handmade Shoes Street)이 지역 구두 제작 전통과 연결된 작업실을 찾아본다.
- 뚝섬한강공원(Ttukseom Hangang Park)서울 동쪽 한강변을 따라 걷는다.
-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Banpo Bridge Rainbow Fountain)운영 중이라면 계절 한정 야간 분수를 본다.
4일차
- 인왕산(Inwangsan Mountain)서울을 넓게 내려다보는 무난한 성곽 산책을 한다.
- 낙산공원(Naksan Park)더 짧은 성곽 산책으로 가벼운 전망 코스를 대체한다.
- 경의선숲길(Gyeongui Line Forest Park)연트럴파크로 알려진 옛 철길을 따라 걷는다.
- 망원시장(Mangwon Market)동네 분위기 속에서 저렴한 시장 간식을 먹는다.
- 망원한강공원(Mangwon Hangang Park)마포구 인근 한강 북안에서 산책한다.
- 홍대 거리(Hongdae Street)홍익대학교 주변의 음악, 밤문화, 늦은 카페로 하루를 끝낸다.
Votura의 에이전트 채팅에 붙여 넣으면 이 산책 코스의 지도와 오디오 가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 Day | Area | Highlights |
|---|---|---|
| 1 | 종로 구도심 | 경복궁, 북촌, 인사동, 익선동, 광장시장, 청계천 |
| 2 | 창덕궁에서 남산까지 | 후원, 덕수궁 수문장 교대, 남산골, 남대문, 명동, N서울타워 |
| 3 | 동대문, 성수와 한강 | DDP, 서울숲, 성수 카페, 뚝섬한강공원, 반포 분수 |
| 4 | 성곽과 서울 서쪽 | 인왕산 또는 낙산, 연남, 망원시장, 망원한강공원, 홍대 |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한 접시를 먹는 장소는, 1395년에 새 왕조를 위해 세워진 궁궐에서 지하철 몇 정거장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바로 그 대비가 서울의 매력이다. 왕궁의 뜰, 한옥 골목, 디자인 랜드마크, 한강 공원, 시장의 노점이 촘촘하게 겹쳐 있다. 이 4 days in Seoul itinerary는 처음 서울을 찾는 여행자의 질문에 분명하게 답한다. 역사 중심지는 이틀, 디자인 감각이 살아 있는 동서울은 하루, 그리고 성곽 전망과 서쪽 동네는 하루로 나눠 보자.
출발 전 동네 감각을 더 넓게 잡고 싶다면, 이 코스를 서울 여행 가이드: 동네·궁궐·시장과 함께 보면 좋다.
Day 1: 경복궁, 북촌 그리고 옛 시장 축
Morning
**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에서 하루를 시작하자. 서울시 안내 기준 주소는 종로구 사직로 161. 1395년에 지어진 조선 왕궁 중 첫 번째이자 가장 큰 궁궐로, 당시 한양이라 불리던 새 수도의 중심에 자리했다. 다음 장소로 서둘지 말고 오전 내내 여유를 두자. 긴 뜰, 격식 있는 문, 산을 배경으로 한 풍경 자체가 이곳의 핵심이다.
서울 공식 안내에 따르면 경복궁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4시다. 화요일은 휴무다. Visit Seoul은 영어 해설 투어를 11:00, 13:30, 15:30에 운영한다고 안내하며,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된다고 적는다. 설날과 추석 전후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서울 공식 안내를 확인하자.
경복궁에서 **북촌한옥마을(Bukchon Hanok Village)**까지는 걸어서 이어 가자. 서울 한옥 도보여행 안내는 가회동과 계동 일대를 잘 보존된 한옥이 많은 주거 지역으로 소개한다. 그러니 목소리는 낮추고, 대문 앞을 막지 말고, 사적인 주택을 세트장처럼 대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
Afternoon
오후는 북촌, 인사동, 익선동에 쓴다. 기와지붕과 좁은 골목에서 시작해, 전통 미술·골동품·문구·수공예품·도자기·백자·책·미술용품을 파는 인사동 상점으로 이어지는 느린 보행 코스가 가장 잘 맞는다.
북촌은 이제 더욱 조심해서 봐야 한다. 서울시 공식 공지에 따르면 북촌특별관리지역은 2024년 11월 1일부터 오후 5시~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방문이 제한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한된 붉은 구간은 북촌로 5길~창덕궁1길로 약 1.5km다. 경계, 예외, 단속 기준이 중요하니 방문 전 현재 북촌 안내를 꼭 읽자.
인사동에서는 걸어서, 혹은 짧게 지하철을 타고 **익선동 한옥거리(Ikseon-dong Hanok Street)**로 가자. 서울은 이곳을 전통과 현대의 한국적 아름다움이 함께 있는 장소로 소개한다. 오래된 중심지 관광과 시장 저녁 식사 사이에 잠시 숨을 고르기 좋은 지점이다.
Evening
저녁은 **광장시장(Gwangjang Market)**에서 먹자. 주소는 종로구 창경궁로 88. VisitKorea는 이곳을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으로 소개하고, 서울은 1905년에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이름처럼 먼 곳에서 모여들어 함께 남는 곳이라는 뜻이 잘 어울리는, 빈대떡, 마약김밥, 육회로 유명한 먹거리 명소다.
VisitKorea 기준 일반 영업시간은 09:00~18:00, 기부식품 매장은 10:00~19:00, 먹거리 골목은 09:00~23:00다. 시장은 일요일 휴무지만 먹거리 골목은 연중 운영된다. 다만 점포별로 독립적으로 쉬는 곳도 있으니, 마지막 순간에 식사 계획을 몰아두지 말자.
식사를 마친 뒤에는 **청계천(Cheonggyecheon Stream)**으로 걸어가자. 복원된 도심 하천은 총 5.84km이며,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진행된 복원 사업의 결과다. 서울다운 전후 대비가 여기에서 완성된다. 한때 청계고가도로는 근대화의 상징이었지만, 하천은 2005년 10월 1일 다시 열리며 도심을 가로지르는 공공 산책로가 됐다. 호텔로 돌아갈 때는 연결된 역을 이용하자. 서울시는 하천 주변 역으로 시청, 종각, 종로3가, 종로5가, 동대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안내한다.
Day 2: 창덕궁의 정원, 시장, 그리고 남산의 불빛
Morning
가장 먼저 **창덕궁(Changdeokgung Palace)**으로 가자. 오늘 코스를 일찍 시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유네스코는 창덕궁을 1997년 12월 7일 세계유산으로 등재했으며, 종로구에 있는 57.9ha 규모의 부지라고 설명한다. 이 궁궐의 매력은 건물만이 아니라 풍경에 있다. 유네스코는 건물과 정원이 자연 지형에 맞게 배치되고, 토종 수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후원(Changdeokgung Secret Garden)**을 보고 싶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Visit Seoul에 따르면 후원은 월요일 휴무이며, 회차당 100명 한정이다. 온라인 예약 50명, 현장 발권 50명으로 운영되고, 일정에 따라 해설사와 함께 입장한다. 이곳은 옛 이름으로 부원·금원, 이후 비원으로 불렸으며, 왕실 가족이 휴식하던 공간이었다고 VisitKorea는 전한다.
창덕궁에서 다음으로는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고 **덕수궁(Deoksugung Palace)**으로 이동해, 시간대가 맞으면 수문장 교대식을 보자.
Afternoon
덕수궁에서는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의식을 볼 수 있다. VisitKorea는 하루 3회 열리며,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고, 무료라고 안내한다. 창덕궁의 조용한 정원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리듬을 이 하루에 더해 준다. 군복, 북소리, 의식 동작이 이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어서 **남산골한옥마을(Namsangol Hanok Village)**로 가자. Visit Seoul은 이곳을 무료 입장, 월요일 휴무, 그리고 410월 09:0021:00, 113월 09:0020:00으로 안내한다. 이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하나는 시간감각이다. VisitKorea에 따르면 서울 60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이 1994년 이곳에 묻혔고, 2394년에 다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남산골에서 **남대문시장(Namdaemun Market)**으로 이동하자. 단, 일요일이 아닐 때에 한한다. VisitKorea는 남대문시장을 명동과 을지로 근처에 있는 한국 최대 종합시장으로 소개하며, 영업시간은 09:00~17:30, 일요일 휴무라고 적는다. 명동 노점에서 더 먹을 여지를 남기고 싶다면, 이곳은 본격적인 식사보다 둘러보는 곳으로 두는 편이 좋다.
Evening
초저녁은 **명동(Myeongdong)**에서 보낸다. Visit Seoul은 백화점, 쇼핑센터, 브랜드 매장, 길거리 노점이 모여 있어 서울 최고의 쇼핑 지역이라고 말한다. 밝고 실용적이며 이동도 쉽다. 기념품, 화장품, 간단한 간식, 지하철 환승에 모두 유용하다.
마지막은 **N서울타워(N Seoul Tower)**다. 주소는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전망대 운영 시간은 평일 10:00~22:30, 주말 및 공휴일 10:00~23:00이며, 마감 30분 전에는 신규 입장이 되지 않는다. 이동 전 N서울타워 공식 운영시간을 확인하자. 운영이나 마감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명동에서 올라가는 길은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어렵지 않다. 체력과 날씨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 저녁은 또 다른 동네를 끼워 넣기보다 전망 자체에 집중하자. 서울은 능선, 타워, 강이 한눈에 들어올 때 훨씬 잘 이해된다.
Day 3: DDP의 곡선, 성수의 카페, 한강의 공기
Morning
첫 일정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줄여서 DDP다. 서울 관광안내는 주소를 중구 을지로 281로 적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 2, 4, 5번 출구에서 가깝다고 안내한다. 일반 관람 시간은 10:00~20:00이며, 시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관심 있는 전시, 매장, 행사가 있다면 방문 전에 꼭 확인하자.
DDP는 2014년 3월 21일에 문을 열었고, Visit Seoul은 이곳이 전시, 패션쇼, 제품 발표, 포럼, 콘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연다고 소개한다. 서울시도 이 건물이 2004년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자인 영국-이라크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다고 밝힌다. 계절성 서울라이트 행사가 열리면 곡선 외관이 밤에 은빛 캔버스처럼 바뀌지만, 개최 여부와 일정은 매번 확인이 필요하다.
DDP에서 동쪽으로는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고 **서울숲(Seoul Forest)**으로 이동하자.
Afternoon
오후는 서울숲과 성수동 사이에서 보낸다. VisitKorea는 서울숲이 2005년 6월 18일 옛 정수시설 부지에 조성되었고, 네 개의 테마공원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한다. 주소는 성동구 뚝섬로 273이며, 메인 공원은 24시간 개방, 무료 입장이다. 다만 일부 시설은 월요일에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에코숲 구역이 만주사슴과 고라니 등 동물 보호를 위해 운영 시간이 제한된다고도 밝힌다. 이 구역은 확정 코스가 아니라, 상황이 맞으면 추가하는 정도로 생각하자.
공원에서 걸어서, 또는 짧게 이동해 **성수동 카페거리(Seongsu-dong Cafe Street)**로 가자. 여기에 **성수 수제화거리(Seongsu Handmade Shoes Street)**를 함께 묶으면 좋다. Visit Seoul은 이곳을 인근 카페 거리와 연결된 곳으로 소개하며, 맞춤 신발을 만드는 장소라고 설명한다. 서울의 지금을 가장 거리 수준에서 보여 주는 구역이다. 커피, 작은 브랜드, 구두 제작 작업실이 중심이다.
Evening
저녁에는 **뚝섬한강공원(Ttukseom Hangang Park)**으로 향하자. 서울시 안내 주소는 광진구 강변북로 139이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 3번 출구에서 가깝다. 공원에는 운동 공간, 낚시 구역, 자전거길, 수영장,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그냥 한강 산책만 해도 충분하다.
4월~10월에 방문한다면 조금 더 늦게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Banpo Bridge Rainbow Fountain)**까지 이어 가는 것도 좋다. VisitKorea는 시즌 중 매일 하루 4~6회, 20분씩 운영되며,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한다. 안내된 시간은 46월, 910월은 12:00, 19:30, 20:00, 20:30, 21:00, 7~8월은 21:30이 추가된다.
이 분수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VisitKorea는 노즐이 1,140미터 길이의 교량을 따라 설치되어 있고, 2008년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분수로 등재됐다고 설명한다. 건너기 전에 비, 바람, 수량, 겨울 운영 중단, 혼잡 통제 여부를 꼭 확인하자.
Day 4: 성곽 전망, 연남 잔디, 홍대의 밤
Morning
마지막 날 오전은 전망대로 잡자. 첫 선택지는 **인왕산(Inwangsan Mountain)**이다. Visit Seoul은 서울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은 낮은 산이라고 소개한다. 인기 코스는 사직터널~부암동 구간으로, 한양도성을 따라 걷는다. 서울시는 정비된 탐방로가 초보자도 걷기 쉽다고 설명한다.
출발 전에는 날씨와 탐방로 안내를 꼭 확인하자. 폭우, 폭염, 눈, 보수 공사 때는 특히 그렇다. 카페 산책처럼 생각하지 말고, 적당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산책을 마치면 홍익대입구역과 연남동 쪽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좀 더 가벼운 코스를 원하면 **낙산공원(Naksan Park)**으로 바꿔도 된다. 서울시 낙산공원 지도는 성곽을 따라 걸으면 도심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약 1시간이 걸린다고 안내한다.
Afternoon
오후는 마포구의 **경의선숲길(Gyeongui Line Forest Park)**에서 보낸다. 서울시는 이 공원이 경의선 지하화 이후 폐선 구간을 시민을 위한 녹지길로 바꿔 조성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연남 구간은 홍익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쉽게 갈 수 있다.
이 공원은 **“연트럴파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연남동과 센트럴파크를 합친 말이다. 한 구간을 걷고, 날씨가 좋으면 잔디에 앉아 쉬었다가, 다시 지하철·버스·택시로 망원시장(Mangwon Market) 쪽으로 이동하자.
Visit Seoul은 망원시장이 40년 이상 이어져 온 전통시장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점포 시간과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식 점심보다는 유연한 점심 또는 간식 코스로 생각하자.
Evening
걸어서 또는 이동해 **망원한강공원(Mangwon Hangang Park)**으로 가자. 공원은 원효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마포구와 맞닿은 한강 북안에 있다. 공식 한강공원 페이지는 길이 7.4km, 면적 **422,347㎡**로 소개하며, 잔디밭, 산책로, 수상 레저 시설이 가까이 있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은 **홍대 거리(Hongdae Street)**다. VisitKorea는 홍대 거리 골목에 클럽이 늘어서 있고, 방문객이 라이브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굳이 늦게까지 있을 필요는 없다. 해 질 무렵만으로도 카페, 상점, 홍익대학교 주변의 학생 동네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앞서 날씨 때문에 남산이나 반포를 못 갔다면, 오늘 저녁이 여분의 카드다. 그렇지 않다면 마지막 밤은 단순하게 보내자. 산책 한 번, 간식 하나, 그리고 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한 번이면 충분하다.
Practical notes for planning 4 days in Seoul
어디에 숙소를 잡을까: 이 일정에는 종로, 을지로, 명동, 시청, 홍대가 가장 편하다. 종로와 을지로는 궁궐 일정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명동과 시청은 도심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홍대는 카페, 밤문화, 서쪽 동네 중심의 4일차 계획을 중시할 때 특히 잘 맞는다.
이동 방법: 이 일정은 지하철과 도보를 기본으로 짰고, 비가 오거나 피곤하거나 늦은 밤 이동이 필요할 때는 택시가 유용하다. 청계천은 여러 역과 연결되며, DDP, 뚝섬, 연남도 이 계획에서 역 접근성이 분명한 편이다.
미리 예약할 것: 가장 먼저 챙길 것은 창덕궁 후원이다. 그 밖에도 궁궐과 박물관의 운영시간, 입장 마감, 휴관일, 설날·추석 연휴 운영 여부를 확인하자. DDP의 서울라이트, 궁궐 야간 개장, 서울등축제, 한강축제, 서울패션위크 같은 계절 이벤트는 날짜가 맞으면 하루 구성을 바꿀 수 있다.
Votura를 이용하는 여행자라면, 이 일정은 도시 전체를 한 번에 연결하기보다 동네별 산책 코스로 나누는 편이 가장 잘 맞는다.
비 오는 날 대안: 궁궐과 전망대 구간은 줄이고, DDP 전시, 성수나 익선동 카페, 광장시장이나 망원시장의 먹거리, 명동 쇼핑거리로 무게를 옮기자. 폭우가 오면 산길과 노출된 강변 산책은 건너뛰는 것이 좋다.
아이와 함께라면: 반나절마다 대표 명소 하나씩만 넣자. 경복궁과 북촌만으로도 시장 점심 전까지 충분할 수 있고, 서울숲과 뚝섬은 넓은 공간이 있어 숨 돌리기 좋다. 하루가 너무 길었다면 늦은 분수 쇼는 무리하지 말자.
더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하루에 한 곳씩 줄이면 된다. 1일차는 익선동이나 청계천을 빼고, 2일차는 남대문을 건너뛰고, 3일차는 뚝섬 또는 반포 중 하나만 고르고, 4일차는 오전 전망대나 망원한강공원 중 하나를 택하자. 서울은 계획에 없던 멈춤에도 잘 어울리는 도시다. 특히 그 멈춤에 국수, 커피, 전망이 함께라면 더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 첫 여행에 4일이면 충분할까?
명소를 지역별로 묶는다면 4일도 첫 서울 여행으로 충분히 탄탄하다. 주요 궁궐, 북촌, 중심 시장, DDP, 성수, 한강, 홍대, 그리고 적어도 한 곳의 전망대까지 볼 수 있다. 모든 박물관과 동네를 다 볼 수는 없지만, 이 일정은 반복 이동을 줄이면서 균형 있게 서울을 소개한다.
서울에서는 어느 궁궐을 우선으로 봐야 할까?
처음이라면 규모와 조선의 상징성을 가진 경복궁을 우선하고, 가능하면 창덕궁을 더하자. 창덕궁은 유네스코 등재 궁궐이고, 건물과 정원이 자연 지형에 어우러진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후원을 보려면 입장 방식이 제한되고 정원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예약하거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서울 4일 일정에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종로, 을지로, 명동, 시청이 가장 편하다. 궁궐, 시장, 도심 일정을 단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카페, 밤문화, 서쪽 동네 접근성을 더 중시한다면 홍대도 좋다. 완벽한 동네를 찾기보다 지하철역 가까운 호텔을 고르는 것이 낫다.
서울에서 미리 예약해야 하는 것이 있나?
가장 중요한 것은 창덕궁 후원이다. 회차별 정원과 해설 입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궁궐 운영시간, 휴관일, 입장 마감, 공휴일 변경도 확인하자. 계절 행사, 반포 분수 쇼, 야간 개장은 날씨·날짜·혼잡 통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은 밤에도 갈 수 있나?
현재 규정상 제한 구역에서는 그렇지 않다. 서울시 공식 공지는 북촌특별관리지역의 방문을 2024년 11월 1일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제한하며, 위반 시 과태료가 있다고 밝힌다. 이곳은 주거 지역이므로 경계와 규정을 꼭 확인하고 가자.
이 서울 일정에서 가장 좋은 음식 시장은 어디인가?
처음 방문이라면 광장시장이 가장 클래식하다. 빈대떡, 마약김밥, 육회가 특히 유명하다. 망원시장은 더 동네스러운 분위기라 한강 피크닉식 오후와 잘 어울린다. 남대문은 명동 근처에서 폭넓게 둘러보기 좋지만 일요일은 쉰다.
출처
- Gyeongbokgung Palace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Changdeokgung Palace Complex - UNESCO World Heritage Centre
- Notice on Restrictions for Tourist Visits to Bukchon Special Management Area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Gwangjang Market - VISITKOREA
- Dongdaemun Design Plaza - Visit Seoul
- N SEOUL TOWER Hours & Admission
- Seoul Forest - VISITKOREA
- Gyeongui Line Forest Park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